요즘 강아지와 같이 갈 수 있는 곳은 많이 늘었는데 사람이 많은곳에선 하네스로 데리고 다는게 위험하기도 하고 불편했어요.

강아지 발이 밟힐까...혹시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 몸에 닿기라도 할까 붐비는 곳에선 안고다녔는데 중형견이라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개모차가 절실했지만 강아지도 큰데 개모차도 무겁거나 핸들링이 힘들면 사용을 못할까봐 망설였어요.

쫄보 강아지라 개모차 못탈까봐 걱정도 됬구요.

펫쇼에서 직접 태워보고, 밀어볼 수 있어서 후회없이 구매했습니딘.

자기거인걸 아는 듯 편안하게 잘 타고 다녔어요.

접고 펴기도 쉬워서 번개랑 나들이 다닐때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모차 구매를 망설이셨다면 걱정말고 구매하세요~